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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 부진에 경쟁력 낙후, 일본산 이어 중국산 판친다! 용제는 주력 용도인 도료·인쇄잉크를 비롯해 수지, 접착제, 농약, 섬유 등 화학제품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여기에 반도체, 액정 등 IT 분야에서도 세정제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용제에 대한 환경부하 감축과 안전성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저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화가 진행되고 있어 친환경제품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세계 용제 수요는 세계경기 침체 영향으로 2009년 수요가 크게 감소했으나 2009년 4월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다. 특히, IT 분야는 일본의 Eco-point 제도와 중국의 액정용 패널 생산 확대 등으로 수요 회복이 뚜렷해지고 있다. 일본은 2009년 용제 수요가 금융위기 이전의 70%, 수출이 90% 수준을 회복했으며 2010년에는 2009년 출하실적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용제 생산기업들은 나프타(Naphtha)를 비롯해 원료코스트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채산성 확보를 위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 MEK, 중국산 영향력 확대 MEK(Methyl Ethyl Ketone)는 케톤(Ketone)계 용제로 용해성이 뛰어나 도료·인쇄잉크를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생산이 전무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시장규모는 7만-8만톤 수준으로 일본산이 76.7%, 중국산이 21.4%를 차지하고 있다. 2007-08년 중국이 수출증치세 환급을 폐지함에 따라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2008년 1만4861톤으로 4519톤 증가했으며 수입비중도 12.9%에서 19.9%로 확대됐다. 2009년에는 1만7252톤으로 21.4%, 2010년 1-7월에는 1만6000톤을 넘어서며 수입비중이 30-40%로 확대될 전망이다. 일본의 Maruzen Petrochemical은 정기보수로 1-7월 수출을 50% 줄였고, 9-10월에는 Idemitsu Kosan이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국내 수요기업들이 사용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MEK의 내수가격은 1월 kg당 1420원, 2월 1540원, 3월 1470원, 4월 1480원, 5월 1440원으로 하락했으나 6월 1590원, 7월 1600원, 8월 1600원 선으로 봄철 이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급이 타이트한 편이어서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Maruzen Petrochemical은 세계 2위의 MEK 메이저로 아시아 가격 결정을 주도하고 있으나 국내시장은 중국산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요기업들도 중국시장의 움직임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는 중국산이 유럽, 남아프리카, 중남미산을 대체하면서 시장점유율이 20%를 넘어섰고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 그래프 | MEK 수입동향 | 국내 도료ㆍ잉크 생산동향 | MEKㆍIPA 내수가격 변화 | IPA 수출입동향 | 한국알콜의 초산용제 생산실적 | 초산에틸 수입동향 | 일본의 용제 생산동향 | PM 내수가격 변화 | 일본의 도료ㆍ잉크 생산동향 | <화학저널 20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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