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LCD, 태양광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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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곳ㆍ웨이퍼 설비투자 57억원 … LED용 이어 태양광용 확대 한솔LCD가 태양광 웨이퍼ㆍ잉곳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한솔LCD(대표 김치우)는 태양광 잉곳, 웨이퍼의 신규설비에 57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2월22일 공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솔LCD에 대해 “태양광 잉곳ㆍ웨이퍼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2011년에 핵심적인 소재 생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연구원은 “공식적으로 태양광용 잉곳ㆍ웨이퍼 시장 참여를 알리는 것으로 LED(Light Emitting Diode)용 잉곳ㆍ웨이퍼 사업에 이어 태양광용 잉곳ㆍ웨이퍼 사업에 진출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솔LCD가 그동안 인버터 및 냉음극형광조명(CCFL) 사업에 진출해 종합부품기업으로 성장한데 이어 2011년에는 LEDㆍ태양광의 핵심 소재 생산기업으로 도약해 기업가치도 큰 폭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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