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포모사와 ESS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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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가 타이완 포모사와 손잡고 ESS(Energy Storage System) 개발에 나선다. 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아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인 포모사(Formosa)와 손잡고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ESS를 개발할 계획으로, 포모사로부터 자체 개발한 양극재를 공급받게 된다.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는 전기자동차(EV)용 2차전지에 비해 최대 1000배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대형 배터리로, 최근 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포모사는 2차전지에 들어가는 양극재에 비해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리튬인산철 양극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개발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모사는 낮은 원가에 리튬인산철 양극재를 대량생산할 수 있다"면서 "가격경쟁력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차세대 배터리를 앞세워 세계 최대 신 재생 에너지 시장으로 급성장한 중국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에너지는 2005년 세계에서 3번째로 2차전지 분리막(LiBS)을 개발한데 이어 12월 초 애경유화와 손잡고 2차전지 음극소재 개발에 나서는 등 배터리 사업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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