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물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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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물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경북도는 2015년 세계 물 시장규모가 1600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블루골드(미개척시장) 물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월10일 발표했다. 도내 낙동강의 풍부한 수량을 기반으로 물 관련기업을 참여시키고 4대강사업 완공 후 수변공간을 물과 어울리게 조성하는 등 친환경 녹색산업으로 성장,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새 도청이 들어설 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낙동강권역에는 연구개발 기능의 첨단복합단지를 만들고 북부 백두대간권에는 청정 생태자원을 이용한 건강수 등 물산업과 산채식품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또 울진과 울릉 등 동해안권역에는 해양과학단지와 포스텍 해양대학원을 포함한 벤처프라자를 조성하고 울릉도에는 성인봉 용천수를 먹는 샘물로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2012년까지 102억원을 들여 블루골드 클러스터를 구축한 뒤 2단계로 2015년까지 세계 물포럼을 비롯한 국제행사를 열어 물산업을 확대하고 3단계로는 2017년까지 물 전문기업 유치, 특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화학저널 2011/01/11>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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