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ㆍE1, LPG 공급가격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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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프로판 1289원에 부탄 1677원 … 정부가 공문 통해 협조 요청 서민연료로 불리는 LPG(액화석유가스)의 2월 공급가격이 동결됐다.LPG 수입·판매기업인 E1은 2월 충전소 공급가격이 1월과 마찬가지로 가정용 프로판가스는 ㎏당 1289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1677원(ℓ당 979.37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가스도 2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1월과 마찬가지로 프로판가스는 ㎏당 1292.80원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1679.18원(ℓ당 980.64원)에 공급한다. E1 관계자는 “정부가 공문을 통해 2월 LPG 공급가격을 되도록 동결하고 미반영분은 3월 이후에 분산 반영하라는 내용의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다”며 “정부시책에 동참하고자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E1은 3월 공급가격부터 1-2월 인상분을 나누어 반영할 방침이다. 국내 LPG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국제 거래가격은 1월 프로판가스가 톤당 935달러로 사상 최고였고, 자동차용 연료로 쓰이는 부탄가스는 톤당 920달러로 전월대비 25달러 떨어져 인상요인을 반영하면 ㎏당 100원 정도 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 공급기업들의 입장이었다. 1월 프로판가스의 전국 판매소 평균가격은 ㎏당 2008.7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평균 판매가는 ℓ당 1068.6원으로 2008년 12월 이후 2년 만에 최고였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LPG 가격과 관련해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한 사실은 있지만 동결해 달라고 압력을 가한 적은 없다”며 “LPG가 겨울에 가격변동이 심해 그런 것이지 가격을 통제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01>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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