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H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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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서 화학ㆍ약품으로 적용영역 확대… 이슬람의 Halal 제도가 식품분야를 중심으로 화학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Halal은 이슬람교에서 금지하고 있는 돼지고기나 알코올 등을 함유하지 않는 안전한 식품기준을 정해 해당식품에 표시하고 불합격제품은 생산ㆍ유통ㆍ수입 등을 제한하는 제도로, 최근 들어 식품 뿐만 아니라 식품용 포장소재 및 첨가물, 조미료, 효소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화학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화장품, 의약품, 욕실용제품 등 인체에 접촉하는 화학제품으로도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Halal 제도는 이슬람 종교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시장을 이해하고 진입하기 어려웠으나 일단 시장 개척에 성공하면 성장 잠재력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식품분야 잣대 "엄격" 이슬람은 인구가 16억명에 달해 식품 시장규모가 약 7000억달러로 포장재, 첨가물 등 관련 화학제품 시장의 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Halal 제도가 엄격해 시장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Halal 제도(말레이지아 기준)는 원료 및 생산과정, 유통, 판매,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Food Chain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Halal의 적합성을 인증하는 역할은 종교기관이 맡고 있다. Halal 인증은 해당기업의 신청에 따라 서면심사와 공장 등의 현장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제조공정 및 원료 공개는 물론 구입한 원료의 제조정보 제공 등이 의무화돼 있다. Halal 제도는 일반적으로 알코올(에탄올) 및 특정 방식으로 가공한 동물, 돼지, 개, 육식성 조류, 수륙양방생식동물 등이나 유전자조작(GMO) 및 물질을 식재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돼지고기는 물론 유지, 껍질, 내장, 혈액, 뼈, 털 등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도 생산 및 유통이 불가능하다. 비Hala(Halal 제도에 위배되는) 물질이 최종제품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것조차 금지돼 있으며 비Halal 물질에 직접ㆍ간접적으로 접촉한 식품까지 대상이 되고 있다. 비Halal 식품과 같은 기계나 장치로 생산한 제품이나 수송ㆍ보관할 때 혼재된 제품, 같은 조리장에서 조리한 요리 등도 모두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슬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식품 및 포장재, 첨가물 생산기업들은 제조기기 및 운송차량 등을 Halal화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슬람 중심으로 적용분야 확대 이슬람 국가를 비롯해 말레이에서는 식품분야에 Halal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식육에 관한 항목은 강제 적용하고 있다. 다민족 국가들은 비Halal 물질을 생산ㆍ유통ㆍ판매하고 있지만 이슬람교도들은 전혀 구매하지 않으며,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것도 금지돼 있다. 따라서 이슬람의 식품ㆍ화학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Halal 제도를 반드시 준수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돼지의 화학 유도제품 용도 | <화학저널 20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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