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용 중심 가성칼륨․탄산칼륨 수출 확대 … 일본시장 20% 장악
화학뉴스 2015.03.11
유니드가 가성칼륨(Potassium Hydroxide), 탄산칼륨(Potassium Carbonate)의 할랄·코셔 시장 개척에 나선다.
유니드(대표 이화영)는 국내 생산라인의 할랄·코셔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식품기업에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기업이 해외 할랄·코셔 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어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 개척을 강화하고 있다. 유니드는 일본 가성칼륨·탄산칼륨 시장점유율이 20%에 달하고 있으며 새로운 판매처 확보로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유니드는 인천과 중국 Jiangsu 소재 2개 등 3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가성칼륨·탄산칼륨 총 생산능력이 50만톤(100% 고형환산)에 달하고 있고 세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유니드는 할랄 및 코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07년 인천공장의 할랄·코셔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세계 최대의 식품기업인 미국 ADM(Archer Daniels Midland), Cargill에도 납입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 일본기업에 대한 판매 확대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식품첨가물용으로 사용되는 탄산칼륨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유니드는 농도 49%의 액상타입, 농도 99.5%의 고형분말 및 과립타입 탄산칼륨과 농도 45%·48%의 액상타입, 농도 86-95%의 후레이크 및 펠릿 타입 가성칼륨을 생산하고 있다. 유니드에 따르면, 이슬람교에서 금지하는 돼지고기가 포함되지 않는 할랄식품은 세계시장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교도가 많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중동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셔식품은 유대교 신자가 많은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이스라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니드는 일본 공급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일본이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리스크 분산을 위해 가성칼륨, 탄산칼륨 구매처를 다양화함으로써 일본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고, 2014년에는 시장점유율이 15-18%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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