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ktron, 공장 3동 파손으로 공급 차질 … 인터플렉스 영업 적극화
화학뉴스 2011.03.23
글로벌 FPCB 1위 생산기업인 Nippon Mektron이 3월11일 지진으로 Ibaraki 소재 공장 3동이 파손되면서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Mektron은 홈페이지에 “전력을 다해 피해 상황 파악에 임하고 있지만 통신, 전력 등이 심각한 타격을 입어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조차 쉽지 않다”며 “공장의 천장과 내벽 및 장비의 손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피해 공장에서는 단면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양면 FPCB 및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3월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Mektron은 3월24일까지 가동률을 70%까지 회복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세한 회로기판 생산설비이기 때문에 가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길게는 몇 달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 FPCB 시장에서 일본기업의 점유율은 50% 이상이며 Mektron은 다층 FPCB 점유율이 2009년 22.7%, 2010년 24%로 독보적 행보를 보여왔다. Mektron의 가동중단으로 국내 FPCB 생산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 1위인 인터플렉스는 수요기업들과 긴급 미팅을 가지며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FPCB는 한 달 정도의 재고가 있어 당장 Shortage가 오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여진 등의 여파로 상황이 장기화하면 국내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소현 기자> <화학저널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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