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PA 수요증가 기대 … EVㆍHEV 친환경자동차 생산 확대
화학뉴스 2011.05.02
중국에서 자동차 부품소재용 플래스틱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자동차 1대당 PA(Polyamide)의 사용량이 미미하며 금속대체가 추진되고 있는 선진국에 비해 보급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2011년부터 시작하는 제12차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친환경과 자원절약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플래스틱 생산기업들은 연비절약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의 경량화와 전기자동차(EV)의 보급 확대가 플래스틱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anxess는 Wuxi 지역에서 EP(Engineering Plastic) 컴파운드 생산능력을 50% 확대하고 BASF는 Shanghai 지역에서 2015년까지 컴파운드 생산능력을 2배 끌어올릴 방침이다. 플래스틱은 경량화를 통해 연비향상에 기여하며 코스트절감 및 설계 자유도 향상에도 공헌할 수 있어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금속대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자동차(HEV)와 EV에서 경량화와 고강도에 대한 요구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50-500kg에 달하는 전지의 중량을 경감함으로써 항속거리를 연장할 수 있다. BASF는 금속소재가 주류인 전지외각을 EP로 대체함으로써 전지의 총 중량을 약 40% 경감했으며 중국에서 제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EV, HEV 등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능력을 50만대로 확대할 방침이며 친환경 자동차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모델 프로젝트를 복수의 지역에 도입했다. 2010년 여름에는 중앙기업 전동차산업연맹을 설립해 관민이 협력하는 등 EV의 실용화를 본격화하고 있어 자동차용 플래스틱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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