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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알루미늄화합물 시장은 원자재 가격 대폭상승이라는 기본명제가 굳어져감에 따라 동종기업간의 치열한 영업경쟁보다는 원료 공급회사와 제품 메이커간의 제로섬게임이 시작될 전망이다. 실제 국내 유일 메이커인 한국종합화학이 수처리제나 제올라이트의 주원료인 수산화알루미늄 가격을 3차례에 걸쳐 115% 인상시켜 수처리기업들의 부담이 가중, 관련제품 생산마저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알루미늄화합물 시장의 최대관심은 일부에서 회자되는 한국종합화학의 민영화여부와 한국종합화학에서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수산화알루미늄 플랜트의 가동시기이다. 한국종합화학은 98년 1월5일 수산화알루미늄 가격을 톤당 18만8000원으로 기존가격에 비해 40.3% 인상했고, 또다시 98년 2월1일 24만3000원으로 3차인상을 감행해 97년 4/4분기 대비 톤당 13만원이 인상돼 총인상률이 115%에 달했다. 한국종합화학은 97넌 12월10일에도 톤당 13만4000원으로 인상했었다. 여타의 화학제품 가격도 100% 가량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종합화학만을 탓할 수 있겠는가? 여타 화학제품은 원재료 수급때문에 불가피한 것이었지만 한국종합화학은 재고량 3만4000톤을 판매하면서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거기에 98년5월까지 출고제한을 결정, 수요기업들은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금들고 줄서야할 형편이다. 98년4월부터 출고제한을 일부 풀기로 했지만 별다른 상황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 3차례의 가격인상에 대해 한국종합화학은 원료가 인상요인 때문에 불가피했고, 가수요를 없애기 위해 시간적 여유를 주지않았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하지만, 한국종합화학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거래은행 산업은행이 BIS(은행국제기준)을 맞추기위해 달러를 지급하지 않아 원료 구입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짙게 풍기고 있다. 표, 그래프 : | 수산화알루미늄 수요현황(일반제품) | 한국종합화학의 손익계산서 | 용융알루미나 수급현황 | 알루미늄화합물 수요구성비(1997) | 알루미늄화합물 수입추이 | <화학저널 1998/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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