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증설
구미공장 4000만㎡로 100% 증설 … 전기·하이브리드자동차 시장 진출
화학뉴스 2011.08.25
도레이(Toray)와 ExxonMobil의 자회사 TonenGeneral Sekiyu가 구미의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공장을 증설한다.
양사는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사업의 업무 및 자본제휴에 합의하고 구미에 신규설비를 건설해 2012년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증설을 통해 한국 생산능력이 4000만㎡ 증가해 현재의 2배 이상을 생산하게 된다. 2010년 1월에는 TorayTonen Specialty Separators는 습식 프로세스로 생산하는 PE(Polyethylene) 베이스의 분리막을 주력제품으로 Nasu 생산거점 외에 한국에서도 활발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어 Nasu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내수로 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에는 TorayTonen Specialty Separators의 100% 자회사인 증설이 완료되면 핸드폰·컴퓨터 등 Personal Electronics과 함께 전기자동차(EV) 및 하이브리드자동차(HEV)용 리튬이온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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