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자동차용 실용화 급진전
EV 보급 계기로 경량화 요구 높아져 … CFRP 이어 EP 채용 본격화
화학저널 2011.09.26
자동차용 플래스틱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Hybrid Electric Vehicle)에 전기자동차(EV: Electric Vehicle) 보급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지 글래스나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 등 일부 특수차종의 시험채용에 머물렀던 플래스틱 소재가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플래스틱은 철, 알루미늄, 유리 등과 함께 자동차의 대표적인 소재로, 차세대 자동차는 경량성을 가장 크게 요구하기 때문에 플래스틱이 다른 소재에 비해 단연 돋보이고 있다. 글로벌 인구 증가 및 신흥국의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화되면서 식량ㆍ물ㆍ에너지 문제와 함께 세계적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자동차 연비 기준이 매년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비를 가솔린 리터당 20km 이상으로 대폭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년 9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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