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최대 45%까지 변형 가능 … 삼성ㆍLG 특허출원 80% 과점
화학뉴스 2011.09.23
![]() 탄소나노튜브가 고분자와 결합한 복합체로 샌드위치 구조의 발광소자를 만들면 마술과도 같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탄소나노튜브는 탄소가 육각형으로 결합해 형성하는 벌집무늬의 탄소평면이 관 모양을 형성한 것으로, 관의 지름이 수 내지 수십 나노미터로 극히 작기 때문에 탄소나노튜브라 불리우고 있다. 탄소나노튜브는 1991년 일본 전기기업 NEC 부설 연구소의 이지마 스미오[飯島澄男] 박사가 발견했는데, 전기전도도가 구리와 비슷하고 강도는 강철보다 100배나 높다. 탄소섬유는 1%만 변형시켜도 끊어지는 반면 탄소나노튜브는 15%가 변형되어도 견딜 수 있는 신소재로 많은 과학자들이 응용에 심혈을 기울여 반도체, 배터리, 초강력 섬유, 생체 센서 등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장치를 수도 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평판 디스플레이도 개발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특허는 1997년 처음으로 1건 출원된 이후 2003년부터 급격히 증가해 연평균 40건씩 출원되고 있다. 삼성SDI, LG전자 등 내국인 출원비중이 80%로 높은 편이다.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개발은 아직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조만간에 옷처럼 입는 디스플레이 등이 개발되고 스마트 피부 등과 같은 생의학 분야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사진, 이미지: < 탄소나노튜브의 모식도 > <화학저널 201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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