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0달러 밑으로 급락 … 국내가격 영향은 시일 걸려
화학뉴스 2011.09.27
두바이(Dubai)유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짐에 따라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동반 하락할지 주목된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26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99.74달러로 2011년 2월18일 98.96달러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석유제품 국제가격도 두바이유 하락에 따라 급락했다. 싱가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가격은 9월2일 기준 배럴당 127.85달러까지 치솟은 후 한동안 120달러대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했으나 9월21일(122.57달러) 이후 크게 떨어지기 시작해 9월26일에는 114.92달러를 형성했다. 두바이유 및 석유제품 가격 하락은 최근 세계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석유제품 국제가격 하락세에 따라 국내가격도 안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은 9월14일 사상 최고치(2043.76원)를 기록한 후 3일간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국제가격 하락에 따라 정유4사의 공급가격이 내림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가격인하를 체감하기에는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유소들이 정유기업으로부터 조정된 가격으로 공급받은 후 1-2주일 후 판매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1/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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