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중국 페놀체인 생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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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과 합작으로 BPA 15만톤 건설 … PC 신증설로 투자 확대 화학뉴스 2011.10.17
Mitsui Chemicals이 중국에서 BPA(Bisphenol-A) 생산능력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하이(Shanghai)를 거점으로 15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15년 가동할 예정 아래 사업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중국에서 페놀(Phenol) 체인을 강화해 2013년까지 페놀(Phenol) 37만5000톤 플랜트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는 Sinopec과 합작으로 SSMC(Shanghai Sinopec Mitsui Chemicals)를 설립해 BPA 12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2013년 페놀 25만톤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SSMC는 신규 플랜트 가동 및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의 12만5000톤 설비를 인수함으로써 페놀 생산능력이 37만5000톤에 달하게 돼 BPA 증설을 구체화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Teijin Chemicals이 Zhejiang에 PC(Polycarbonate) 증설을 위한 최종조정에 돌입해 2014-15년 가동 예정으로 6만-7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abic(사우디 기초산업공사)도 Sinopec과 합작으로 Tianjin에 PC 26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15년 가동할 예정이다. 중국은 에폭시수지(Epoxy Resin) 수요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BPA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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