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 30% 점유 목표 … 일본기업 지원에 소량 공급체제 구축
화학뉴스 2011.11.02
유니드가 일본에서 가성칼륨(Potassium Hydroxide) 사업을 강화한다.
2009년 Kanagawa의 Kawasaki와 Hyogo의 Amagasaki에 이어 2011년 들어 Kyusyu에서도 가성칼륨 저장탱크를 확보할 방침이며, Saitama에서는 소분 설비를 구축해 소량 수요처를 위한 공급체제도 구축했다. 유니드는 공급체제와 경쟁력을 강화해 2015년까지 일본시장 점유율을 30%로 높일 방침이다. 유니드는 2011년 봄 도쿄에 일본지점을 개설한 이후 전년대비 2배에 달하는 월 1000톤의 액체 가성칼륨을 공급하는 등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다. Kyusyu에 저장탱크를 확보함으로써 운송코스트를 절감하고 공급효율을 높여 일본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 유니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기업의 사업을 글로벌화함으로써 유니드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으로, 고체 타입 등 일본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비료용의 해외수요를 조사해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규시장 창출에 관한 조사기능을 보유한 연구소를 2010년 국내에 개설했고, 유니드 그룹의 OCI상사를 통해 물류에서 일본기업을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유니드는 2011년 일본시장 점유율을 15%로 확대하고 전자용 고순도 및 시약, 화장품용 펠릿(Pellet) 타입 등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해 점유율 30%로 높일 계획이다. 유니드는 가성칼륨 생산능력이 인천공장 22만톤, 중국 상하이(Shanghai) 근교 2개 공장이 24만톤으로 총 46만톤에 달해 세계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백혜린 기자> <화학저널 201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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