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 신규공장 건설 고려 … 아시아 R&D센터 설치장소도 검토
화학뉴스 2011.12.08
Clariant가 아시아 사업을 강화한다.
싱가폴에 무할로겐 난연제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고, 아시아 시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R&D센터할 신설할 계획이다. 신흥국 사업 확대와 기술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Clariant는 아시아 매출비중을 과거 5년 동안 17%에서 22%로 확대했으며,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싱가폴에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 통괄본부를 설립해 스위스의 섬유화학 글로벌사업본부를 이전했다. Hariof Kottman CEO는 “유럽 자동차기업들이 소재용 무할로겐 난연제 사용을 요구하고 있어 2010년부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폴을 유력 후보지로 무할로겐 난연제 공장 신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장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Shanghai), 싱가폴, 뭄바이(Mumbai)를 후보로 아시아지역 R&D센터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Clariant는 지금까지 연구개발의 핵심이 되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독일의 Gendorf, 프랑스의 Lamotte, 브라질의 Suzano에 배치했고 2012년 말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 이노베이션센터를 신설하기로 결정해 아시아 거점은 처음이다. 현재로서는 1곳만을 선정할 계획이나 대상 영역을 구분하면 2곳으로 나눌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Guangdong의 Huizhou에 신규 에톡시(Ethoxy)화 5만톤 플랜트를 가동해 아시아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퍼스널케어, 농약, 건설, 산업·홈케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Clariant는 투자 확대를 통해 2015년까지 중국에서 10억S프랑, 인디아에서 7억-8억S프랑의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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