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접착제 시장이 고기능성과 환경친화형으로 발전하고 있다.
소재의 고급화ㆍ다양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자, 기계 분야의 고기능 접착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메이저들과 일부 외국기업들의 경쟁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국내 접착제 메이저로는 오공본드, 대성화학, 동부정밀화학이 꼽히고 있고, 글로벌 메이저는 Henkel, 3M, ShinEtsu, Huntsman 등이 국내시장에 진출해 있다.
국내기업들의 기술력은 글로벌기업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과거에 비해서는 기술력이 진전되고 있어 기술개발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그러나 접착제 생산은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으로 대기업이 참여하기에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 국내기업들은 외국기업에 비해 기술력, 자금력, 영업력에서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
국내 접착제 시장은 150여개의 영세기업이 범용 접착제로 경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범용을 넘어 고기능성과 환경친화제품으로 경쟁이 전환될 것이 확실시돼 기술력이 시장점유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기술력 확보가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해 연구개발 투자가 절실해지고 있다.
환경친화형, 무용제형이 대세
국내에서도 환경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환경친화형 접착제 생산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와 환경호르몬을 줄이거나 없앤 접착제가 등장하고 있다.
환경친화형 접착제로는 천연접착제와 무용제형 접착제, 재활용 가능 접착제, 생분해성 접착제, 그리고 생체 접착제가 있으며 수성, UV경화형, 핫멜트(Hot-Melt)형 접착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무용제형 접착제 부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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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인더스트리
2012-10-24 0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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