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공급가격 톤당 5만원 올려 … 물가 불안요인으로
화학뉴스 2012.02.08
중국의 석유제품 가격이 인상된다.중국 정부는 2월8일 오전 0시부터 휘발유와 디젤유를 포함한 석유제품 공급가격을 톤당 300위안(약 5만3200원) 인상했으며, 2011년 10월 톤당 300위안 내렸던 가격이 다시 인상되면서 석유제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유제품 공급가격이 상승하면서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국 평균 0.22위안(약 39원), 디젤유는 0.26위안(약 46원) 올랐으며, 베이징(Beijing) 주유소에서 판매비중이 가장 높은 옥탄가 93 휘발유는 0.24위안 오른 7.85위안(약 1391원)에 판매되고 있다. 중국은 원유 수입에서 주유소 운영까지 석유산업 전체를 국영기업이 담당하고 있어 다른 나라에 비해 석유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물가관리 차원에서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 인상을 억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석유제품 가격이 실제 가치에 비해 낮게 책정돼 에너지 낭비를 조장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당국이 가격 정상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제품 가격을 결정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국제시장에서 주요 석유제품 가격이 22일 연속 상승하는 등 가격을 인상할 만한 요인이 충분하지만 위안샤오제(대보름) 이후로 미루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석유제품 가격 인상에도 철도와 버스 등 교통수단 요금은 당분간 올리지 않을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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