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00달러에서 반등 … 마루젠 17만톤 복구로 밸런스 붕괴
화학뉴스 2012.03.21
아시아의 MEK(Methyl Ethyl Ketone) 가격이 점차 회복돼 2011년 말 톤당 1200달러를 바닥으로 반전해 최근 1400달러로 상승했다.
과잉재고 압박이 진행돼 수급균형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수요는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2011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Maruzen Petrochemical이 2012년 4월 이후 17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하면 수급이 다시 완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수급불균형으로 아시아 가격은 한때 30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7월 이후 수요 저조에 따라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시세 반전은 수요부진으로 쌓여 있던 재고 조정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아시아 수요는 현재 80만톤 수준으로 대지진 이전 수준의 70-80%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Maruzen의 플랜트 소실로 수급밸런스는 균형을 향해가고 있다. Maruzen이 MEK 플랜트를 복구해 4월 시험가동이 가능하면 아시아 공급능력도 80만톤 회복이 확실해지고 있다. 아시아 수요는 2011년 불황의 주요인인 전자제품용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어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아시아 MEK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접착제, 용제, 에폭시수지(Epoxy Resin) 가공용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Maruzen의 복구로 수급밸런스가 다시 붕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나민정 기자> <화학저널 201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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