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P, 중국 컴파운드 사업 확대
Foshan에서 PBT 증설 … 상하이ㆍ베이징에서 PC 플랜트 가동
화학뉴스 2012.04.05
Mitsubishi Engineering Plastics(MEP)이 중국의 수지 컴파운드 사업을 확대한다.
중국 Guangdong의 Foshan 소재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컴파운드를 증설해 생산능력을 50% 확대해 1만3500톤 체제를 구축했다. 또 PC(Polycarbonate)와의 얼로이 공급도 강화해 Huanan 지역의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상하이(Shanghai)에서는 Mitsubishi Gas Chemical과, 베이징(Beijing)에서는 Mitsubishi Chemical, Sinopec과 합작으로 PC 플랜트를 상업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하이에서는 최대 2만5000톤 컴파운드 설비 도입도 진행하고 있다. MEP는 베이징, 상하이의 신규 플랜트에서 생산하는 PC 전량을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용도 개척과 컴파운드 기반 강화를 통해 EP(Engineering Plastic)의 중국 시장 장악에 한층 힘을 실을 계획이다. MEP는 중국, 인디아, 아세안(ASEAN) 지역에서 최대 EP 메이저를 목표로 해외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곧 상하이에서 <기술센터차이나(TCC)>도 개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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