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N0.4에 새만금 No.5 잠정연기 … 유럽 재정위기 확산이 결정적
화학뉴스 2012.05.21
OCI(대표 백우석)는 전북 군산에 건설하고 있는 제4 폴리실리콘(Polysilicon) 공장과 새만금 산업단지에 건설할 예정인 제5공장 착공을 잠정 연기한다고 5월19일 발표했다.
OCI 관계자는 “태양광 시장이 전체적으로 공급과잉을 지속하고 있고 유럽 재정위기까지 겹쳐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설비투자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며 “설비투자 재개 여부는 1년 이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광은 2010년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와 더불어 유럽의 재정위기에 따른 보조금 지급 중단과 수요 위축, 중국의 공급과잉으로 고전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세계 3위인 OCI는 2011년 제4공장 완공 및 제5공장 착공을 사실상 연기했고, LG화학, 삼성정밀화학, SK케미칼 등은 투자 보류를 선언했다. 해외에서도 독일의 태양광 1위 큐셀이 파산을 신고했고, 세계 1위인 미국의 퍼스트솔라(First Solar)는 구조조정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1년 말 태양광 평균 가동률이 20% 수준으로 급락했함에 따라 태양광 셀을 생산하는 미리넷솔라, 제스솔라 등이 이미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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