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액상 가공안료 7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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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매에 내광성ㆍ내후성 뛰어나 … 실외용 어플리케이션 착색 화학뉴스 2012.05.21
독일계 화학기업 랑세스(Lanxess)는 자사의 액상 가공안료인 레바닐과 레바녹스 제품군에 7개의 신제품을 추가 출시한다고 5월21일 발표했다.
레바닐(Levanyl)과 레바녹스(Levanox)는 각각 유기안료와 무기안료를 기반으로 제조된 무용매(Solvent-free) 액상 가공안료로 내광성 및 내후성이 뛰어나 실외용 어플리케이션의 착색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새롭게 추가한 레바닐제품은 스칼렛 2G-LF, 레드 3G-LF, 마젠타 B-LF로 모두 붉은색 계열 색상이며, 레바녹스제품은 옐로우6G-LF, 오렌지 943 LF, 블루2R-LF와 4G-LF 4개이다. 랑세스는 무기안료를 기반으로 하는 레바녹스제품은 무거운 안료 입자들이 만드는 침전물 응집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조제방법을 사용하는데 장기보관할 때도 간단히 저어주기만 하면 균일한 색상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랑세스의 기능성화학 사업부 착색제 기술지원 및 개발부서의 소머만 박사는 “랑세스의 액상가공안료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해 뛰어난 내광성 및 내후성을 자랑한다”며 “기존제품군에 신제품이 더해져 더욱 안정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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