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 전해액 국산화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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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소재 중 76%로 가장 높아 … 음극재는 제로 가까워 화학뉴스 2012.08.13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리튬이온 2차전지(LiB)의 핵심소재 중 전해액의 국산화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 4대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가운데 전해액의 국산화율이 76.2%로 가장 높았다. 전해액은 2009년까지도 국산화율이 85%에 달했지만 최근 들어 일본산 수입이 급증하면서 다소 떨어졌다. 양극재의 국산화율도 56.9%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분리막은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의 투자에 힘입어 국산화율이 2009년 20%대에서 2011년에는 37.8%로 뛰었으나 일본 및 중국산 수입에 100% 의존하는 음극재는 국산화율이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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