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제 탄소소재 페스티벌 개최
화학뉴스 2012.09.11
<2012 국제탄소페스티벌>이 9월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도청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국내외 탄소 전문가들이 참석해 항공기, 자동차, 조선ㆍ해양 분야 탄소섬유 응용기술 및 산업전망을 조명할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SAMPE KOREA(첨단재료기술협회: The 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Material and Process Engineering) 창립총회가 예정돼 있어 전북이 탄소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라북도는 산업 관계자들에게 전라북도 탄소산업 투자환경 설명 및 탄소분야 취업설명회 등을 열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페스티벌을 통해 전라북도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탄소산업을 선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관련기관과 관련기업의 참여도 활발해 장기적으로 탄소밸리를 구축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 말했다. 특히, 효성은 2012년까지 전주 친환경첨단복합 산업단지에 탄소섬유 2000톤 공장을 완공하고 2013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효성은 2020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1만7000톤까지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덕상 기자> <화학저널 2012/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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