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 중국에서 농업용 필름 생산
4000톤 공장 건설 … 하우스 근대화 대응 고기능 무적필름 공급
화학뉴스 2012.09.11
Mitsubishi Plastics이 중국에서 농업하우스용 고기능 필름 생산에 나선다.
중국 Jiangsu의 Wuxi에 100% 자회사를 설립해 4000톤 공장을 건설하고 2013년 여름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약 20억엔으로 중국의 농업하우스 근대화에 대응해 필름 표면에 특수처리한 코팅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2016-17년 매출 20억-3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Mitsubishi Plastics은 2011년 말 중국에서 태양광 이용형 식물공장의 실증시험을 개시했으며, 앞으로 농업하우스용 자재에서 식물공장까지 포함해 중국 농업 관련사업을 100억엔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Mitsubishi Plastics은 농업용 폴리올레핀(Polyolefin) 필름 메이저로 생산능력이 4000톤인 Tsukuba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폴리올레핀 필름 코팅 분야에서 일본 최대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2년 여름 Wuxi에 자본금 8억엔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중국에서 사용되는 하우스용 필름의 내구연한이 1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Mitsubishi Plastics은 일반제품과 비교해 사용기간을 큰 폭으로 늘린 내구필름 생산할 예정이며, 5년 타입과 2-3년 타입으로 구분해 생산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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