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I, 신산업은 위기극복의 필수조건 … 2015년 87만명 일자리 창출
화학뉴스 2012.11.05
미국의 금융위기 극복의 견인차가 <셰일가스> 산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현대경제연구원 이부형 연구위원 등은 11월4일 <미국 경제의 회복 조건과 전망> 보고서에서 “최근 미국경제는 위기극복을 위한 조건들이 갖추어지는 상황”이라며 “셰일가스(Shale Gas)가 미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부형 위원은 과거 미국의 경제위기 사례를 분석한 결과, 부실 부문의 구조조정과 재정지출 확대, 신산업의 등장이 위기 극복의 필수조건이었다고 지적했다. 대공황(1929-1939년)은 금융규제 강화와 뉴딜정책 등 대규모 경기부양과 제조업의 성장으로, 오일쇼크(1974-1984년)는 산업 전반에 걸친 규제 완화와 금융 중심의 서비스업 부상으로 각각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이부형 위원은 “현재 미국에서 이러한 위기극복 요인들이 나타나고 있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융위기를 불러온 부동산과 금융부문의 구조조정은 마무리 단계이고 재정수지 악화에도 정부는 양적완화 등 확장적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미국 경제를 새로 이끌어나갈 성장엔진으로 <셰일가스>를 꼽았다. 이부형 위원은 “셰일가스산업은 2010년 이미 60만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고 2015년 87만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막대한 고용창출은 물론 투자와 세수창출 효과 등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셰일가스가 미국의 선두산업이 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미국경제의 회복세는 당분간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부형 위원은 “미국의 신성장산업을 국내 경제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국내기업의 관련장비 수출 확대, 투자ㆍ기술 협력 등 진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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