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곳 대상 1월31일까지 지도점검 … 구미ㆍ상주 잇따른 화학사고로
화학뉴스 2013.01.17
경북 구미와 상주에서 연이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하자 경상북도가 유독물 취급사업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경상북도는 1월31일까지 유해화학물질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경상북도 소재 유독물 취급사업장 425곳을 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1월17일 발표했다. 시ㆍ군, 경찰, 대구지방환경청,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1차로 사고 위험성이 큰 사업장 110곳을 점검하고 차례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모두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점검기간에 밸브의 동파예방조치, 유독물 취급책임자 근무 실태, 회사 비상연락망, 휴ㆍ폐업 사업장의 유독물 보관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의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화학사고 대비 의무보험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인근 주민에게 위험도와 영향범위 등을 알리도록 할 예정이다.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1월17일 OCI 포항공장, 동국산업, 홍덕산업 등 포항지역 유독물 취급 대형사업장을 방문했고,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도 구미 매그나칩반도체, LG실트론 등 구미지역 사업장을 찾아 점검했다. 경상북도 강철구 녹색환경과장은 “휴브글로벌 불산(Hydrogen Fluoride) 누출사고와 웅진폴리실리콘 염산(Hydrochloric Acid) 누출사고를 계기로 사고대비물질 취급기업을 지도 점검해 중대 위반사업장을 엄중히 조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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