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VCM 생애 첫 정기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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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4월에 여수 7월 한달 일정으로 … 다운스트림 가격 상승 우려 화학뉴스 2013.02.18
LG화학이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의 정기보수룰 실시한다.
VCM은 PVC(Polyvinyl)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LG화학이 95만톤, 한화케미칼이 6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4월, 여수 소재 75만톤 플랜트는 7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여수 소재 플랜트 1990년 이후, 대산 소재 플랜트는 2005년 현대석유화학에서 인수한 이후 첫 정기보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예정기간인 한 달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VCM은 아시아 수급타이트, 원료인 에틸렌(Ethylene) 강세로 CFR FE Asia 톤당 830-850달러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LG화학의 정기보수로 추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허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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