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shima 소재 1200톤 탱크 출하 시작 … 2016년 점유율 30% 목표
화학뉴스 2013.03.06
유니드가 가성칼륨(Potassium Hydroxide)과 탄산칼륨(Potassium Carbonate)의 일본시장 공급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 Hiroshima 소재 가성칼륨 액상용 저장탱크를 설치해 출하를 시작한데 이어 규슈(Kyushu)‧북관동‧동북지방에 서브탱크를 설치하고 탄산칼륨 액상용 저장탱크도 확보할 계획이다. 유니드는 일본기업과 동등한 공급체제를 구축함으로써 2013년 시장점유율 20%, 2016년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니드는 Kawasaki와 Amagasaki에 각각 가성칼륨 액상용 1500톤 저장탱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Hiroshima에 세분화설비와 1200톤 탱크를 갖춘 후 2013년 1월부터 운용을 시작함으로써 3거점 공급체제를 구축했다. 또 소량구매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관서지방에 세분화설비를 설치해 관서‧중국‧규슈지방의 소량 수요기업에게 드럼통으로 공급할 방침이며, 남규슈‧북관동‧동북지방에 서브탱크를 증설하기 위해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 2012년 7월 공급을 시작한 액상 탄산칼륨도 세제, 소화기, 킬레이트(Chelate) 시약, 농약‧의약 중간체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Osaka 소재 탄산칼륨 액상용 저장탱크는 최근 시험가동을 마쳐 3월부터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며, 관동지방에도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유니드가 공급하는 탄산칼륨을 활용한 일본제품을 국내 및 해외시장에 소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일본 수요공장의 가동률을 높임으로써 탄산칼륨 판매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고체 타입 가성칼륨과 탄산칼륨도 규슈지방의 공급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6월까지 북규슈에 창고를 확보할 계획이다. 수요공장들이 집적해 있는 지역에 재고를 축적함으로써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복수의 장소에 창고를 갖춰 자연재해 등 예측불허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정공급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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