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올레핀(Olefin) 시장은 Formosa의 가동률 감축과 Sinopec의 정기보수로 공급과잉이 완화될 전망이다.
Formosa는 Mailiao 소재 No.1 에틸렌(Ethylene) 70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35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Butadiene) 10만9000톤 플랜트를 90%로 감축해 운영하고 있다.
Mailiao 소재 No.2 에틸렌 103만톤 및 프로필렌 51만5000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6만2000톤 플랜트, No.3 에틸렌 120만톤 및 프로필렌 6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7만6000톤 플랜트도 90% 수준으로 낮게 가동하고 있다.
또한 Mailiao 소재 프로필렌 37만5000톤 플랜트를 5월20일부터 6월20일까지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Sinopec은 Shandong 소재 No.1 에틸렌 51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3만3000톤 플랜트 및 No.2 에틸렌 35만톤 크래커를 4월 40일 동안의 일정으로 정기보수 할 예정이다.

반면, CPC는 Linyuan 소재 No.4 에틸렌 38만톤 및 프로필렌 19만3000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8만톤 플랜트를 100% 가동하고 있으며, No.6 에틸렌 60만톤 및 프로필렌 3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0만톤 플랜트를 6-7월중 신규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Wuhan PC도 Hubei 소재 에틸렌 8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2만톤 플랜트를 2/4분기 신규가동할 방침이다.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