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한달만에 상승 전환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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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상순 1.55달러로 1.31% 올라 … 상승폭은 4월 9% 이후 둔화 화학뉴스 2013.06.17
D램 가격이 1개월 만에 소폭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둔화하고 있다.
D램 Exchange는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MHz의 6월 상순 고정 거래가격을 1.55달러로 책정했다. 5월 상순 1.53달러에 비해 1.31% 오른 것이며 2012년 8월 상순 1.31달러 이후 최고가격이다. 2012년 11월 하순 사상 최저점인 0.81달러를 찍은 이후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 현재 D램 가격은 94% 상승했다. 하지만, D램 가격 상승폭은 4월 상순 9.92%를 기록한 이후 4월 하순 4.17%, 5월 상순 2%, 6월 상순 1.31% 등 15일에서 1개월 간격으로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상승폭이 좁아지는 이유는 시장에서 D램 수요가 부진하고 PC 생산기업들이 재고를 많이 확보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D램익스체인지는 D램 가격이 2013년 5% 가량 올라 판매수익이 2012년에 비해 3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PC 생산기업들이 판매를 늘릴 목적으로 PC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전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D램 시장도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PC 시장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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