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후 100% 자체조달 가능 … 아시아 과잉물량 유입 우려
화학뉴스 2013.06.26
인디아가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수입제품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인디아 정부는 중국의 대규모 신증설 영향으로 아시아 과잉물량이 유입될 것으로 우려되자 2013년 도입을 목표로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는 PTA 수입국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2014년 자체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아는 PTA 생산능력이 2012년 말 393만톤으로 Reliance, Mitsubishi Chemical 등이 생산하고 있다. 내수는 폴리에스터(Polyester)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연평균 5-6% 신장해 2012년 448만5000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량은 2012년 약 75만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도 65만톤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Reliance가 2014년을 목표로 Dahej에서 230만-250만톤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수입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인디아 폴리에스터 생산기업 JBF Industries는 BP(British Petroleum)의 PTA 생산기술을 제공받아 2014년 가동을 목표로 남부 Mangalore에 12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인디아는 폴리에스터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PTA 신증설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도 인디아와 마찬가지로 PTA 자체조달능력이 확대되고 있어 수입량이 200만-250만톤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수출 중심이었던 한국, 타이완, 타이기업들이 신규 수출처로 인디아를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디아 정부는 폴리에스터 체인을 보호할 목적으로 PTA를 대상으로 반덤핑관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인디아는 현재 PTA 수입제품에 5%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나 반덤핑관세를 도입해 세율을 인상함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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