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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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서 하루 3300톤 공장 6억달러에 건설 … 13개 프로젝트 추진 화학뉴스 2013.07.11
대림산업(대표 이해욱‧김윤‧박찬조)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자회사인 <대림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암모니아(Ammonia) 플랜트 건설공사를 9449억원(8억25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Ma'aden이 발주한 프로젝트는 천연가스 원료를 이용해 하루에 33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며, 대림산업의 계약금액은 6억147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지역은 사우디 동부 Al-Jubayl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Ras Al Khair이며, 공사기간은 총 39개월로 201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플랜트의 설계와 기자재 구매, 시공까지 책임지는 턴키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림산업은 사우디에서만 총 80억달러의 13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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