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기업, 메가솔라로 방향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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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IT에 따라 신규 수익원 부상 … 정제사업 부진타개 일환
2013년 9월 30일
일본 정유기업들이 태양광발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FIT)의 영향으로 태양광발전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정유공장 부지를 활용해 메가솔라를 건설하는 곳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최대의 정유 메이저인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는 2013년 2월 Sendai 소재 정유공장에서 송전을 개시함으로써 메가솔라 사업을 시작했다. 여기에 2013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Ibaraki의 Tsuchiura 유조소에 2MW의 메가솔라를 건설하고 있어 2013년 말에는 총 발전능력이 약 4.8MW로 확대된다. Idemitsu Kosan도 Fukuoka 지방의 Kitakyushu에 있는 유휴지에 2.9MW의 발전설비를 건설하고 있으며 2013년 1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일본 정유 메이저의 메가솔라 사업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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