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순수출량 36만배럴 … 파나마운하 확장으로 아시아 수출 확대
화학뉴스 2013.10.11
미국이 액화석유가스(LPG) 순수출국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미국은 셰일(Shale) 혁명의 영향으로 천연가스액(NGL) 생산이 확대돼 프로판(Propane), 부탄(Butane) 등 LPG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2012년 최초로 LPG 수출량이 수입량을 초과한데 이어 2017년 순수출량이 하루 55만배럴로 증가한 이후 2030년 23만배럴로 감소하나 2040년 36만배럴를 회복해 30만배럴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LPG의 원료인 NGL은 원유‧가스를 채굴할 때 생산되기 때문에 원유‧가스 가격이 상승하면 생산량이 늘어 LPG 공급도 증가한다. 특히, 원유‧가스 가격이 강세를 지속함으로써 2040년 미국의 LPG 순수출량은 하루 175만배럴로 세계 최대의 LPG 수입국인 일본 수입량의 4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유‧가스 가격이 약세를 나타내 LPG 생산량이 감소하더라도 순수출량은 하루 9만배럴을 유지해 순수출국으로 확고히 정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2015년 파나마운하 확장을 계기로 수송거리가 대폭 단축돼 아시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중동에 대항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또 프로판, 부탄은 연료 뿐만 아니라 나프타(Naphtha) 대체소재로 석유화학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미국산 프로판을 활용한 PDH(Propane Dehydrogenation) 투자를 적극화하는 등 아시아 에틸렌(Ethylene) 크래커는 미국이 LPG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원료 전환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표, 그래프: < 미국의 LPG 순수출량 > <화학저널 201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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