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브라질 정유사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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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회장, 투자 이익 없다고 판단 … GS에너지도 없었던 일로 화학뉴스 2013.10.14
GS그룹이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인 Petrobras와 대규모 정유공장을 합작 건설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2013년 10월14일 대구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해 Petrobras와의 프로젝트는 접었고 GS에너지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동수 회장은 “투자할 때는 돈이 나와야 한다”며 “프로피터블(이익이 될 만한)한 투자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2012년 10월 Petrobras와 합작으로 110억달러의 저유황 디젤(Diesel) 정유공장을 브라질에 건설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GS에너지도 2013년 6월 Petrobras가 브라질 Ceara 지역에서 원유 30만배럴을 처리하는 제2공장을 건설하는데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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