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아시아 가동률 60%까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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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감소로 50% 수준 … 국내는 삼성․LG 의지해 70-80% 화학뉴스 2013.11.28
국내 PC(Polycarbonate) 가동률이 중국․일본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PC 생산능력은 LG화학 17만톤, 제일모직 20만톤, 삼양화성 12만톤, 롯데케미칼 8만톤으로 전기․전자제품에 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PC 시장 침체로 자가소비가 어려워짐에 따라 가동률이 50%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중국도 세계 경기침체로 60-70%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PC 생산기업들은 삼성전자, LG전자가 PC 수요를 뒷받침해주고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70-80%로 가동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60-70%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으며, LG화학은 생산량 대부분을 LG전자에 공급해 자가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화성도 삼성전자, LG전자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부는 수출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전자, LG전자가 국내 PC 시장을 좌우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지만 해외로 공장 이전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PC 가동률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모직은 전자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금액을 확대한다고 밝혔으나 PC 신증설에는 뚜렷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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