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핵산가스 폭발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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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기술연구소 실험실에서 … 핵산분리 과정에서 압력 팽창 화학뉴스 2014.03.28
3월27일 오후 3시49분께 대전 유성구 LG화학기술연구소 특수파일럿동 3층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폭발로 건물의 알루미늄 셔터가 부서지고 2, 3층 벽면과 차량 1대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12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가 발생하자 대전 북부소방서는 차량 9대와 구급인력 28명을 급파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북부 소방서 관계자는 “폭발사고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수증기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압력팽창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폴리머에서 핵산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내부 환기불량에 의해 핵산가스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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