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과산화물, 중국 투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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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ema, Changshu에 신규 공장 건설 … 생산능력 2배 늘려 화학뉴스 2014.04.16
Arkema는 유기과산화물(Organic Peroxide)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유기산화물의 중국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Arkema는 Jiangsu의 Changshu에 신규 플랜트를 건설해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도 늘릴 계획이다. 또 사우디에도 유기과산화물 플랜트 건설을 확정함으로써 신흥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Arkema는 2016년 초 가동을 목표로 중국 Changshu에 신규 플랜트를 건설한다. 건축, 패키지, 자동차 등 합성수지 수요 신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Arkema는 인디아, 한국, 일본에서 유기과산화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의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늘려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사우디에는 Watan Industrial Investment와 합작으로 Al Jubail에 유기과산화물 신규 플랜트를 건설한다. 투자금액은 약 3000만달러로 2015년 가동할 예정이다. 플랜트 신설이 완료되면 Arkema는 중동아시아 첫 유기과산화물 생산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유기과산화물 생산기업들은 성장하는 시장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kzonobel은 유기과산화물 생산체제 재구축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Deventer 소재 플랜트의 생산중단을 결정했다. 아시아 및 북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Deventer의 생산능력을 북미, 중국, 유럽 등 기존 플랜트로 재분배해 안정적인 공급체제 강화를 꾀하고 있다. Arkema의 중국 Changshu 소재 신규 플랜트를 건설도 수요가 성장하는 시장에 공급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로 해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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