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폼제 사용량 6억5500만원에 달해 … 특수 소화용제로 유증기 차단
화학뉴스 2014.04.16
S-Oil 온산공장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에 13만리터의 특수폼제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과 울산시소방본부는 4월4-9일 방재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총 13만1000리터 상당의 특수폼제가 사용됐다고 발표했다. 특수폼제는 리터당 5000원 정도로 5일 동안 6억5500만원 가량이 투입된 것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원유 탱크가 파손돼 기름이 유출된 것은 S-Oil 사고가 전국에서 최초”라며 “13만리터에 달하는 특수폼제가 사용된 것도 사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폼제는 기름 등에 불이 붙었을 때 물 성분의 소화액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물을 대체해 사용하는 소화용제로, S-Oil 원유유출 사고에서는 유증기가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덮는 기능을 하는데 투입됐다. 기름에서 발생하는 유증기는 작은 불씨에도 폭발을 일으켜 기름에 불이 붙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사고 당시 울산지역 모든 소방서에 비축해둔 특수폼제가 모자라 S-Oil이 직접 구매해 소방서에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울산시 울주군 S-Oil 온산공장에서는 4월4일 원유 탱크가 파손돼 총 15만4000배럴의 기름이 유출됐다. <화학저널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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