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EG 19만톤 가동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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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4만-8만톤에 EG 19만톤 완공 … 11월 가동으로 성수기효과 기대 화학뉴스 2014.08.25
대한유화(대표 정영태)는 11월부터 온산 소재 EO(Ethylene Oxide) 4만-8만톤 및 EG(Ethylene Glycol) 19만톤 플랜트의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대한유화는 총 2100억원을 투자해 2014년 3/4분기 가동을 목표로 했으나 다소 지연돼 11월 말부터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유화의 EO 플랜트 생산능력은 4만-8만톤, EG는 19만톤으로 고순도 EO(HPEO: High Purity EO) 생산량에 따라 EG 투입물량을 조절할 것으로 알려졌다. EG의 원단위는 EO 0.75,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1.76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11월 말 상업생산을 목표로 마케팅하고 있는 상태로 본격적인 판매는 2015년부터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EO 가격은 원료인 에틸렌(Ethylene) 강세에도 불구하고 다운스트림 MEG 수요부진으로 kg당 1600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9-10월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대한유화의 진입으로 공급과잉으로 전환됨에 따라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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