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울산 2500톤 가동으로 삼성SDI에게 공급 … LiB 소재에 역량집중
화학뉴스 2014.08.28
삼성정밀화학(대표 성인희)은 8월부터 양극활물질의 상업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핵심소재 사업이 3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삼성정밀화학은 LiB 소재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정밀화학은 일본 Toda Kogyo과의 합작기업인 STM이 8월 초부터 니켈‧코발트‧망간계(NCM) LiB 양극활물질을 생산해 삼성SDI에게 공급을 시작했다고 8월28일 발표했다. 양극활물질은 LiB 양극에 도포되는 층상구조의 물질이며 LiB 전체 코스트의 30-3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STM은 삼성SDI의 울산사업장 3300㎡ 부지에 NCM 생산능력 2500톤 상당의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시장에서 NCM 생산이 2014년 하반기로 연기되는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상업생산 시기를 저울질하던 중 생긴 착오이며 8월부터 NCM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양극활물질 상업 생산을 계기로 기타 LiB 핵심소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정밀화학은 2014년 5월 폴리실리콘(Polysilicon) 합작기업인 SMP의 보유지분과 BT파우더 생산설비 등 비주력 자산을 정리하고, LiB 활물질과 생분해성 수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8/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배터리] 바스프, 양극활물질 선도 지위 강화 | 2025-09-03 | ||
[배터리] 롯데에너지, LFP 양극활물질 주도 | 2023-10-26 | ||
[배터리] 바스프, 양극활물질 재활용 본격화 | 2023-08-01 | ||
[배터리] 바스프, 유럽에서 양극활물질 생산 | 2023-07-13 | ||
[화학경영] 코스모신소재, 양극활물질 호조로… | 2022-10-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