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플래스틱 납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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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갤럭시S5 판매량 12% 급감 … ABS·PC 수요 감소 불가피
화학저널 2014.09.22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2/4분기에 어닝쇼크를 기록함에 따라 하청기업들도 줄줄이 영업실적 악화가 우려된다.
특히,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폰 판매실적이 당초 예상치보다 저조하면서 부품 협력기업은 물론이고 원료 납품기업의 영업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력상품인 <갤럭시 S5>는 판매량이 기대치 이하로 떨어지면서 2/4분기 영업실적은 물론이고 하반기 판매실적도 장담할 수 없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과거 <갤럭시 S3>와 <갤럭시 S4> 판매실적이 좋았을 당시에도 협력기업들은 원가절감 요구를 꾸준히 받아 영업실적 악화에 따른 납품단가 인하 압박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이 좋았을 당시 증설을 단행했던 하청기업들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표,그래프: <삼성전자의 영업실적 변화><삼성전자 스마트폰 협력기업의 영업실적> <화학저널 2014년 9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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