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타이 정밀화학 사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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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탄산소다나트륨 생산능력 확대 … 아시아 핵심으로 강화 화학뉴스 2014.10.14
Solvay가 타이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Solvay는 지난 5년간 타이에 약 5억유로를 투자해 아시아 최대의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플랜트를 건설하고 글리세린(Glycerin)의 원료인 ECH(Epichlorohydrin)를 사업화한데 이어 2015년 가동을 목표로 탄산소다나트륨(Sodium Bicarbonate) 플랜트를 신설하는 등 타이를 아시아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Solvay는 과산화수소 생산기업 Solvay Peroxythai, Dow Chemical과의 합작기업 MTP HP Thailand, CA(Chlor-Alkali) 생산기업 Vynythai, ECH 생산기업 Advanced Biochemical Thailand, 계면활성제 생산기업 Solvay Speciality Chemicals, 지역통괄기업 Solvay Asia Pacific을 중심으로 타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 매출액은 2013년 악 5억3200만유로로 아시아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특히, 주력인 과산화수소는 3만5000톤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Dow Chemical과 합작으로 33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공장을 포함해 아시아 최대인 총 43만9000톤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33만톤 플랜트는 생산량의 70-80%를 Dow Chemical의 PO(Propylene Oxide) 플랜트로 공급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주로 아세안(ASEAN)으로 수출하고 있다. 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표백, 펄프‧제지용, 타이는 식품패키지 관련용 수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현지 니즈에 적합한 용도를 개척해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약 2000만유로를 투자해 Map Ta Phut에 탄산소다나트륨 10만톤 플랜트를 신설하고 있다. 탄산소다나트륨은 식품을 비롯해 인공투석제 등 의약 관련, 사료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신규 플랜트는 차세대 프로세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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