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C, 합성고무 사업 확장 적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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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렌계 TEP 및 S-SBR 공장 건설 … 수익성 높아 성장성 기대 화학뉴스 2014.10.24
Asahi Kasei Chemicals는 합성고무 관련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한다.
수액백에 사용하는 수지 개질소재 스타이렌(Styrene)계 TPE(Thermoplastics Elastomer)는 4만톤 상당의 신규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저연비형 고성능 타이어용 수요가 확대되는 용액중합공법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10만톤 상당의 해외 No.2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총 500억-6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액 1조엔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Asahi Kasei는 한 단계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한단계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차기 경영계획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이렌계 TPE는 일본 Mizushima와 중국,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지역에 신공장을 건설할 예정으로 2015년까지 입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원료 부타디엔(Butadiene)의 안정조달을 최우선 조건으로 고려해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을 확대해 TPE 관련사업에서 매출액 300억엔을 달성할 방침이다. 수첨, 비수첨, 선택수첨 등 복수 그레이드를 병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술적인 과제를 확립하고 있다. 수지의 유연성을 컨트롤하기 위한 개질소재로서 세계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액백의 표준소재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신공장에서 생산하는 TPE는 주로 유럽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하는 수액백으로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SBR은 2013년 싱가폴에서 생산능력 5만톤 상당의 신공장이 가동을 시작해 2015년부터 No.2 라인에서 5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공장을 추가로 건설해 2개 생산라인에서 10만톤을 추가할 계획으로 원료 부타디엔의 조달, 전력‧증기 등 용역코스트 등을 기준으로 아시아지역에 공장 입지를 물색하고 있다. 기존 공장이 위치한 싱가폴도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환경규제가 세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저연비 타이어 생산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SBR은 경쟁기업들이 증산을 실시하고 있지만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Asahi Kasei는 시장동향을 살펴가며 투자시기를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Asahi Kasei의 케미칼‧섬유 사업부문은 2014년 매출액 9760억엔, 영업이익 590억엔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총 매출액 1조엔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년 이후에는 수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성장전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TPE, S-SBR은 범용화학제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투자를 적극화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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