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5‧7년물 2000억원 발행 추진 … S-Oil‧SK에너지도 자금 조달
화학뉴스 2014.11.13
국제유가 폭락으로 영업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정유기업들이 잇따라 회사채 발행에 나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시황 침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저금리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오일뱅크 S-Oil, SK에너지 등 주요 정유기업들은 10월부터 줄줄이 회사채를 발행했거나 발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대오일뱅크가 2014년 3번째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회사채 신용등급이 AA-인 현대오일뱅크는 11월 말 3년물 600억원, 5년물 800억원, 7년물 6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와 우리투자증권을 공동 대표 주간사로 선정하고 회사채 발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1월 2000억원을 발행한데 이어 6월에도 1000억원 상당의 4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2013년 현대오일뱅크가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2014년 자금조달 전략이 변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S-Oil도 6월 36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11월 추가로 3600억원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SK에너지는 10월27일 사모 회사채 1000억원을 발행하는 등 2014년에만 총 7000억원 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정유기업들이 회사채를 적극적으로 발행하는 것은 2015년 영업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저금리를 적극 활용해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화학저널 201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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