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정 중심 전체 13% 차지 … 동우화인켐은 소재 분야 출원 적극화
화학뉴스 2014.12.11
SK하이닉스와 동우화인켐이 국내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도체 장치 관련부문은 국내기업이 고르게 기술 개발을 하고 있지만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는 특정기업이 특허를 대거 출원한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인 편중현상이 심했다. 특허청은 2008-2013년 반도체 및 반도체 소재분야 특허출원 동향을 조사한 결과, SK하이닉스와 동우화인켐이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월11일 발표했다. 반도체 장치 분야는 SK하이닉스가 전체의 13%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가 12%, 세메스가 8%를 차지했다. 이어 LG실트론이 3%, 원익IPS, 동부하이텍, KC텍, LIG ADP, 주성엔지니어링이 각각 2%를 기록하는 등 상위 3사가 전체 출원의 1/3을 점유했다. SK하이닉스는 마스크 제조와 포토공정 관련 특허를 주로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기업은 Tokyo Electron이 18%, Aplied Materials 6%, Ram Reaserch와 Nikon이 4%를 차지했다.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는 일본 Sumitomo Chemical이 100% 출자한 동우화인켐이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24%를 기록했다. 이어 제일모직 13%, LG화학 8%, 삼성전자 6%, SK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 SNS텍이 각각 3%를 점유했다. 상위 10사가 전체 출원의 3/4를 차지했고, 동우화인켐이 전체의 25%를 점유하며 반도제 장치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원기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소재는 전통적으로 일본이 강세였으나 2013년부터 국내출원이 일본을 앞질렀다. 일본기업은 2012년 500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이후 출원건수가 하락해 2013년과 2014년에 300건 수준으로 줄었다. 반면 국내기업은 2010년 300건 수준에서 점차 증가해 2014년 380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반도체 장치와 반도체 소재 분야 모두 대기업 출원은 감소 추세이지만 소재 분야에서 중소기업 출원이 급증하고 있다”며 “국내외 모두 대학과 연구소의 특허 등록률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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