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0달러 회복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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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투자자, OPEC 감산 없어 … 미국 셰일오일 채산성 위협 화학뉴스 2015.01.13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회복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우디의 억만장자 투자자 Al Waleed Bin Talal 왕자는 배럴당 100달러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l Waleed는 1월12일 USA투데이 뉴스 회견에서 “국제유가는 석유 공급이 줄어들고 수요가 회복되면 반등할 가능성이 높지만 1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장했다. 이어 “국제유가가 2014년 6월 100달러대를 상회한 것은 인위적이며 수급 조절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정확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Al Waleed는 사우디가 감산하면 감산한 만큼 다른 국가가 생산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사우디는 원유 감산과 저유가라는 이중고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석유 소비국인 인디아, 일본, 독일 등이 원유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감소세가 지속되면 국제유가는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l Waleed는 국제유가가 계속 떨어지면 미국 셰일오일 생산기업의 채산성도 위협받아 사우디가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l Waleed는 “미국과 사우디가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해 저유가를 유도한다는 음모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근거 없는 내용이며 국제유가 폭락으로 사우디도 러시아만큼 수익성 측면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2015년에도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감산에 합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2015년 6월 OPEC 회의까지 국제유가 반등은 어렵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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