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 지정 … 사고 발생 2년만에
화학뉴스 2015.01.13
금강유역환경청이 LG화학의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을 녹색기업으로 재지정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LG화학은 2015년 1월13일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에서 녹색기업 재지정에 따른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된 LG화학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이 녹색경영 선도기업으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녹색경영 실천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했다. 청주공장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소재 공장에서 2012년 8월23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부상을 입고 8명이 사망해 녹색기업 지정이 취소됐었다. 하지만, LG화학은 <차별화된 소재와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과 함께 안전 환경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 녹색기업으로 지정되면 환경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환경 개선투자 및 기술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기업 홍보와 이미지 제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장 관계자는 “대형 폭발사고로 인명 피해가 심했던 청주공장을 2년만에 녹색기업으로 재지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정기 지도점검 면제, 환경 개선투자 및 기술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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